대박 시절!!
우리에게 이런 시절이 있었어요..
여월동 안골보리밥 식당을 할때 번호표 나눠주고 방송으로 손님을 들어오라고 했죠.
돈내려고 줄을 섰죠. 7000원짜리 밥으로도 하루 200-300만원 매출이 우스웠는데요.. 약대오거리로 이사 와서는 하루 몇십만원에 허덕입니다.
월요일부터 새 메뉴를 덧보태고 새출발했는데, 이틀동안 100만원이 넘었습니다. 고맙지요.
여월동에서 새벽마다 일어나 두부를 만들었는데, 여기와서 편히 살려고 마음 먹었더니, 그게 잘못된 것 같네요.. 어제와 그저께 새벽 1시 넘어 들어갔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네요.. 똔똔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대박은 싫어요.. 그에 따른 대가가 너무 크거든요.. 더구나 이미 작은 대박은 나봤구요. 푸하하!
기노채, 김명숙, 푸른아카님 외 64명이 좋아합니다..
강성필 귀여우셔^^
11월 20일 오후 1:06 · 좋아요 취소 · 2..
백선기 약대도 그리 되시리라 믿습니다!
11월 20일 오후 1:1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신은실 ㅎㅎ 아쉽네요 맛난 두부 맛을 못 봐서요~~하지만 잘 될거예요 힘내세~~
11월 20일 오후 1: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유병유 하루매출 안골보리밥집에서 번호표 받고 방송나오면 입장해서 먹는 날 처럼을 위하여~아자!ㅎㅎ
11월 20일 오후 1:5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임민아 흐흐흐흐~ 저도 기꺼이 줄을 서겠습니다^^
11월 20일 오후 2:3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생활수행 그 잘나가던 시절은 잊으시구요. 백지상태서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덤벼야 할 듯 하네요. 잘 되소서~
11월 20일 오후 5:46 · 좋아요 취소 · 1..
이은주 힘내세요!
족발 맛나요^^
11월 20일 오후 5:4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문충석 잘되시길 바랍니다.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1월 20일 오후 6:1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양승부 저는 오늘 단체 손님과 함께 같으니 한번 제켜 주세요 ㅎㅎㅎ
11월 20일 오후 7: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양주승 안골보리밥집이 잘됐던것은 그래도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 위치해 나름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름 제2의 도약을 위해 약대동으로 진입했으나 이곳 역시 예전부터 상권이 좋지 않은데다 건물이 안으로 숨어있는 것도 약점으로 보여집니다. 산전수전 다겪어야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반전을 기대합니다
11월 20일 오후 10:11 · 좋아요 취소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