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처 홍씨 집안 내력
대한민국 한줌 집안의 현주소…
Chris Kim
홍진기, 김윤남의 평창동 5백평 저택의 가정부를 하셨던 69세 김옥희님 2013년 12월14일 인터뷰….
4년전에 평창동 홍진기 저택에서 간병인 겸 가정부를 약 4개월 정도 하셨다고 한다. 당시 80세를 넘긴 홍진기 처 김윤남.. 24년생 할머니(올해 90세) 홀로 거처하는 5백평짜리 저택에 6명이 근무한다… 자신을 포함한 가정부 2명, 주방, 경비 3명… 경비들은 모두 30대초반의 젊고 훤칠하며 잘생긴 이들로 뽑으며 이들이 교대로 근무한다. 정원일, 경비 등이 이들의 몫이다.
넓은 집안 구석구석엔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옴쭉달싹할 수 없는 구조이다.. 냉장고에 온갖 사철과일들과 음식이 그득그득해도 절대로 손을 댈 수 없다. 재벌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배고프다. 왜냐하면 재벌들은 이들을 노비로 생각하지, 식욕이 있어서 식사시간이 필요하며, 사고를 할 줄 아는 두뇌를 가진 동류의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아랫것들의 삶과 생활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전~혀~ 알지도 않는다. 그래서 식사 등의 생명현상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는 아래것들간의 서열규칙과 그들 나름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그래서 귀족재벌들의 우아한 식사가 끝나면 아래것들이 모여 주방아줌마가 제공하는 만큼의 찌끄레기만 먹어야 한다.. 아무리 음식이 넘쳐서 썩어가도 더 욕심내면 안 된다… 이 분의 경우, 딱 한 번 몰래 냉장고 안에 있는 사과를 먹어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그런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너무나 맛있어서… 다행히 들키거나 문책당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홍진기 처이자 홍라희, 홍석현, 홍라영, 홍석조의 엄마인 김윤남 할머니는 키가 웬만한 남자들보다 크고, 귀는 부처님 귀처럼 크고, 늙었어도 미모에 목소리가 그렇게 예뻤다고 한다… 배에는 개복수술 자국이 있는데 위아래로 십센치 이상 크게 흉터가 있고 거미발모양으로 양옆으로도 흉터가 가지처럼 이어져 있어서 외출시에는 배에 위아래로 긴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나간다.
말상대가 없으니 간병인을 상대로 자기 인생 얘기, 자기 식구 자랑을 늘어놓는 게 일이라 한다.. 호남은행 부사장이었던 애비 김신석(1896~1948, 부산상고 졸)이 부자여서 아쉬운 것 없이 자랐는데 홍진기에게 시집와서 그렇게 시집살이를 했다고 한다… 판사가 될 정도로 머리는 좋았겠지만 원래 집안은 가난했던 시댁에서 이것 해와라, 저것 해와라 하면서 요구하는 게 그렇게 많았다고 한다…
할머니의 애비 김신석은 호남은행 설립자이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로 대한민국 공식 친일파인 현준호(1889~1950)와 사업동반자… 현준호는 전남방직 회장인 친일매판자본가로 역시 대한민국 공식 친일파인 김용주(1905~1985)와 사돈간이다… 김용주의 아들 김무성이 요즘 객끼와 망발, 범법과 무법의 카리스마로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누나(김문희)의 딸인 현정은 현대회장(1955~)이 김무성의 조카이다… NLL녹취록을 불법적으로 훔쳐보고 불법적으로 유포시켰는데도 언론도 검경도 국민도 까딱않는 것 보면 과연 우리가 법치국가에 살고 있는가 가끔 의문이 든다….
가끔 홍석조가 어머니 문안차 오는데 파카 대충 껴입고 오는 그는 그 집안에서는 인물도 못난편에 키도 엄마보다도 작다고 한다…. 광주고검장이던 그가 참여정부 시절 삼성 떡검 X-file이 유출되어 삼성과 검찰간의 뇌물브로커역할을 함이 다 밝혀진 상황에 옷을 벗어야 했고, 그 이후 편의점사업으로 훼미리마트를 했는데 그게 엄청 잘 되었다 한다. 2200개를 했는데 사실 훼미리마트를 운영하는 사장(점주)들은 죄다 망해서 나가는데 웃대가리인 보광그룹 홍석조만 돈을 버는 구조였다고 한다… 이후 4천여개로 늘어 국내 최대 편의점업계이며 현재는 CU로 이름을 바꾸었다. 홍씨 집안은 다 평창동에 500평짜리 저택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홍진기 처인 김윤남이 돈만 생기면 평창동에서 이쪽에 5백평, 저쪽에 5백평 하는 식으로 땅을 사놓았다고 한다.
노신영(1930~) 전 총리 겸 안기부장 아들(차남) 노철수(중앙데일리,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미주운영팀장)와 결혼시킨 차녀 홍라영은 라움미술관 부관장이면서 동시에 빈폴을 소유하고 있다.. 홍라영의 목소리가 그렇게 은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너무 예뻤다고 한다… 특히 엄마 김윤남 저택에 있는 자기방에서 자고 막 일어나서 위층에서 엄마를 부르는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 같았다고 한다….
훼미리마트 사장입네, 빈폴점장입네 하면서 자기들이 기득권인 줄 착각하고 새누리당 찍고 중앙일보 펼쳐보는 등신들은 그들의 마름역할이나 하면서 충성을 다해 주구노릇하다가 늙거나 쓸모없어지면 용도폐기될 거면서 .. 한치앞도 못보고 자본주의의 첨병 역할을 통해 99% 민중들을 1%재벌들을 떠받치는 계급사회의 노예로 전락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언제쯤 정신줄들을 잡으시려나~~ㅠㅠ
빈폴 , 로가디스 , 갤럭시 , 엠비오 , 지방시 , 후부 , 구호 , 띠어리… 좋아하는 브랜드인가? 이런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좋아하면 할수록 결국 돈은 삼성가로 흘러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 2곳, 이마트와 홈플러스 112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93곳, 보광 CU 4천여곳, 뚜레쥬르 프랜차이즈 1100여곳, 차이나 팩토리 6곳, 투섬플레이스 20여곳, 빕스 70여곳, 피셔스 4곳, 카페 소반 2곳, 더플레이스 2곳, 시푸드 오션 8곳, 엠키친 3곳, 웰리앤 푸드코트 4개소, 부산, 광명 KTX와 제주, 김포공항 외식업체와 커피전문점에서 식사를 하면 할수록 CJ(삼성가 이재현, 이병철의 장손)로 우리 돈이 흘러들어간다…
종합오락채널 ‘tvN’, 대한민국 대표영화채널 ‘채널CGV’, No.1 스포츠채널 ‘Xports’, 스타일리쉬 엔터테인먼트채널 ‘XTM’, 한국의 대표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오리지널 음악채널 ‘KM’, 그리고 국내 최초 데이터 연동형 서비스 오디오 채널 ‘Ozic Mnet’, CJ 엔터테인먼트… TV를 보아도 영화를 관람해도 삼성가가 돈을 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서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투숙하거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신세계푸드에서 식사를 하거나, 까르네스테이션, 보노보노를 이용하면 역시 삼성가 신세계의 정용진이 돈을 번다….
일본 이토추상사와 보광그룹이 공동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훼미리푸드… 편의점에 제공되는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구입시 삼성 X-file의 주인공 홍석조가 돈을 번다… 물론 보광그룹의 주주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홍석준 SDI 부사장도 같이 돈을 번다…
거제호텔, 호텔신라, 제주신라에 투숙하면서 돈을 쓰면서 즐거웠다면… 이건희와 홍라희의 딸이자 반민족친일파 홍진기의 손녀인 이부진도 당신의 돈을 챙기면서 즐거웠을 것이다… 그녀는 작년 100대기업 중 유일한 여성 CEO이기도 하다…
중앙일보를 매일아침 받아보는 이만도 130만명(유료부수 92만명, 2002년 기준)이다.. 하지만 홍석현을 중앙일보로만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중앙Sunday, 영어신문 ‘Korea JoongAng Daily’ 등 5개 일간신문, 종편 JTBC, Q-TV, J골프, 카툰네트워크 등 4개 방송채널, 3개 인터넷사이트, 뉴스위크, 포브스 포함 15개 잡지까지 모두 27개의 매체 발행 혹은 소유, 경영하고 있고,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 드라마제작사 ‘드라마하우스’ 대형복합상영관 ‘메가박스’.. 신문은 물론, 방송, 영상콘텐트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 ‘중앙미디어네트워크’(최대주주)를 통해 홍석현과 가족들이 소유한 거대한 ‘중앙일보 기업집단’!!
‘중앙일보 기업집단’은 중앙일보 포함, 44개의 계열사(43개가 비상장)를 가지고 있다. 신문, 방송, 연예, 오락, 교육, 화물 운송, 골프용품 유통, 경영자문(컨설팅), 심지어 부동산 개발 사업까지~~ 최근 구로동 지하4층, 지상18층 아파트형 공장(JnK디지털타워, 2400평, 연건축면적 17,200평) 건설하여 분양수익 86억 포함, 1231억 누적수입 올린 명실상부한 재벌이다…
삼성떡값 녹취건으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광주고검장인 동생 홍석조(현재 CU 회장) 등 네 형제자매가 소유, 경영하는 ‘보광그룹’은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포를 가진 씨유(CU)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보광휘닉스파크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투자, 광고대행, 방송장비 제작, 각종 컴퓨터 부품 및 주변기기 제작, LCD, 반도체 제작, 온천과 골프장 개발, 관광 및 휴양사업, 폐기물 수집 운반, 창고, 운수, 주류 중계 사업 등 영위 계열사가 60개가 넘는다…
친일판사(공식 친일파)이자 4.19 당시 발포명령 책임자인 당시 내무부장관이었던 홍진기 전 법무/내부장관(1917~1986, 홍석현, 홍진기, 홍라영의 애비..)… 그는 첫딸 홍라희(전라도의 기쁨)는 삼성 이병철 며느리로, 장남 홍석현은 박정희 중앙정보부장 신직수 사위로, 차녀 홍라영은 전두환 안기부장 노신영 며느리로 보냈다…
홍진기의 자랑스러운 아들 홍석현은 무려 1071개의 차명계좌 이용 탈세로 대법원 실형(징역년, 집유4년), 벌금 30억 확정판결을 받고도 주미대사에 내정되는 신공을 보여주었고, 공식친일파이자 4.19 시민대상 발포의 주역인 홍진기를 기린 홍진기 창조인상을 제정하여 ‘싸이’(오빤 강남스타일), 권성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교수, 김승근(통영국제음악제 공연기획자) 등 사회문화전반에 걸친 유명인사들을 5천만원의 미끼로 낚아올리고 있다. 그뿐 아니라 올해 들어서는 국뻥부와 함께 독립군들을 발기발기 찢어죽인 악행으로 유명한 간도특설대 백선엽을 기려 백선엽상을 만들어 역시 5천만원의 미끼를 드리워넣었으며, 최근에는 특허청과 함께 세종대왕상·충무공상·지석영상·정약용상(특허기술상)을 후원하여 스마트냉온정수기를 만든 웅진코웨이의 과장 3명, 엔유씨전자 발효기 개발진, ‘피부미용 마사지기’를 만든 지엔네이처 황원우,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한 ㈜LG이노텍 이동근 선임연구원, 유효사거리가 500m이고 공중에서 폭발하며 파편이 퍼지는 공중폭발탄을 발사하는 소총을 만든 국방과학연구소 최의중 팀장 등 5명 등을 중앙의 악한 카르텔(evil cartel)에 끼워들이고 있다.
손석희 같은 인물을 사장으로 영입하는 영특함을 보이며 반민족역적의 가문을 이어가는 77년생 37살 신예 홍정도 jTBC 부사장.. 홍석현의 사랑스러운 장남이다. 182센티의 훤칠한 키에 뛰어난 머리, 수려한 외모… 2006년 5월29일 서울대 공대 윤재륜 교수(재료공학부)의 장녀,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나무랄 데 없는 윤선영씨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주례하에 결혼했다… 홍정도 부사장은 유신헌법 제정과 철권독재에 앞장섰던 신직수(1927~2001)의 손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부의 30%를 거머쥔 악의 핵심 이건희가 그의 고숙이다…
1%.. 인구 대비로는 정말 한줌도 안 되지만 그 영악함과 간교함, 악랄함과 교묘함에 있어서는 신묘함을 넘어서 신의 경지에 다다른 친일부왜독재 카르텔…. 그 중심에 있는 1대 홍진기(신석).. 2대 홍라희(거니 부인)-홍석현(신직수 사위)-홍라영(노신영 며느리).. 3대 홍정도-홍정현(허광수 며느리 GS라인.. 조선-중앙-재벌 거미줄 혼맥의 중심)…
99% 대한민국 민중들에겐 그들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깨부숨으로써 진정한 서민과 민중이 주인되는 나라를 만들 지혜가 있을까? 눈꼽만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