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결심

제 목
흡연 결심
작성일
2014-01-6
작성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해를 맞아 결심한게 하나도 없다.
결심해봤자 뜻대로 되는 것이 없으니 그럴 것이다.
그냥 매일매일 일이 생기는대로 열심히 살고, 그게 쌓이면 열심히 산 인생일 뿐이었다.

뭔가 결심할수 있는 나이가 지났나 보다. 일이 되든 안되든 결심할 수 있는 나이가 부럽다.

이참에 결심하자. 올해는 담배를 열심히 피워야겠다.

박영봉, 이말숙, 한석호님 외 44명이 좋아합니다..

임민아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9일 오전 9:40 · 좋아요 · 1
..

최현철 선생님~ 날 좀 풀리면 저랑 운동을 하심이~!ㅋㅋ

1월 9일 오전 9:44 · 좋아요 · 1
..

장연숙 하하하


결심
뜻대로
안되실 듯
하여요
ㅋㅋ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

1월 9일 오전 10:01 · 좋아요 · 1
..

류재선 ㅎ 올해 제 결심과 같은 분이 계시군요.

1월 9일 오전 10:04 · 좋아요 · 2
..

송헌수 담배요… 너무 젊다는 증거신데…

1월 9일 오전 10:11 · 좋아요 · 1
..

문충석 ㅎㅎ 끊으시겠다는 말씀이시죠?

1월 9일 오전 10:28 · 좋아요
..

박성숙 하이고~ 왜 지키지 못할 결심을 하세요???

1월 9일 오전 10:52 · 좋아요 · 1
..

정재현 너무 지키기 힘드실 겁니다.
싸모님의 압박과 공공장소의 금연 협박 덕분에.
요즘 금연 보다 흡연이나 끽연이 어려운 시대 아닌가요?

1월 9일 오전 10:58 · 좋아요 · 1
..

설경종 헐

1월 9일 오전 11:27 · 좋아요
..

윤혜민 쌤..저완 이심전심 이네요~ㅋㅋㅋ

1월 9일 오후 12:16 · 좋아요 · 1
..

김동선 결심하지 않기로 결심

1월 9일 오후 12:47 · 좋아요 · 1
..

서은진 좋아요를 누르긴했는데 뭔가… ㅎㅎ

1월 9일 오후 5:46 · 좋아요
..

임성환 저도 옆에서 살며시 피우겠습니다 ㅠ

1월 10일 오전 12:52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