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신문협동조합 조합원이 되어주세요.
최초 출자금 3만원입니다. 나중에 탈회하실 때 돌려드립니다.
문의 032-672-7472

최현철 사무국장이 날마다 조합원 가입 현황을 알린다. 오늘 현재 출자금과 조합비가 얼마라는 식이다.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아마도 초조할 것이다. 모아놓은 1300만원이 알고보면 한두달이면 바닥나는 돈이기 때문이다. 한두달 뒤에 문 닫는 일은 없겠지.. 물론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최악의 경우 집을 팔든지 대출을 받아서라도 유지하고픈 심정들일거다.

부천 희망재단에서는 약사회니 노조에서 성금을 몇백만원씩 냈다고 하루건너 페북에 글을 올린다. 우리도 공적으로 좋은 일을 하려는 것이니, 여기저기 손을 벌리면 굵직하게 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래도…
평범한 이웃 사람들이 3만원씩 모아서 신문을 내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돌아다니지 않는 것뿐이다. 이사장님이 지금 70여 조합원이 한 분씩만 더 설득하자고 편지를 썼다.
그래… 그래… 조금만 더 힘내자.. 지역신문 역사에 획을 긋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출발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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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봉, 김영의, 박혜숙님 외 14명이 좋아합니다..

강성필 가입합니다. 말씀이 없어서 몰랐슴다. 더 대놓고 알리심이 어떨지요^^

1월 23일 오후 3:35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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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헌수 저도 조합원이 되어야할듯…^^

1월 23일 오후 6:42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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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송헌수 조합원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진주에서 콩나물 창간하셔야 하는 미션도 있습니다. 제가 파견갈까요? 송선생님 원래 기자셨으니, 제가 가서 도우면서 한 5년 굴러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 소망입니다 ㅎㅎㅎ

1월 23일 오후 7:27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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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가입합니다
메시지로 계좌 번호 알려주세요

1월 23일 오후 8:58 · 좋아요 취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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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중 계좌번호를 몰라요.

1월 23일 오후 9:47 · 좋아요 취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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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가입하고싶었는데
우째야하는지 몰랐어여

1월 24일 오후 3:09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