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헌법을 바꾼다고?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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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이 나서서 헌법을 바꾼다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망하거나 고려가 망한다.
그래도 권력 핵심에 있는 계층만 바뀌지
권력을 떠받들던 기층 권력은 살아남는다.
왕이 누구든 자기 지분(기득권)만 보장받으면 충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호랄까, 지방 세력이랄까, 부족이랄까
이름이야 어쨌든 권력을 나눠받을 수 있으면 최고통치자가 누가 되든 그들은 상관없다.
설령 그게 이민족 당나라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오늘날 국회의원이 이제 그몫을 하는 것 같다.
겉으로는 정권 탈환을 이야기하고 대통령을 꿈꾸지만
속내로는 당대표, 원내대표, 다선 의원으로 살아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들 야심은 거기까지이다.
낮에는 야당으로 멱살을 잡았다가, 밤에는 함께 술 마시며 여당이 된다.
여야 국회의원이 나서서 헌법을 바꾸면
누가 여당이 되든 상관없이 권력을 두고두고 나눠먹는 구조로 가기 쉽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 朴대통령 반대에도 여야 의원 151명 개헌 동의
www.views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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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이병길, 생활수행님 외 25명이 좋아합니다..
윤혜민 국회의원 임기도 2년으로 딱 한번만 더할수 있는걸로 해야되겠죠..콩나물 이사장님 자리처럼;;^^
2월 16일 오후 11:01 · 좋아요 취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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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맞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장처럼 3번 이상 못하게 해야 합니다.
2월 16일 오후 11:22 · 수정됨 · 좋아요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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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순진하신 님들 특혜는 합하여 통과 곤란한일은 미뤄 그러면 자동폐기 회기 아닐때면 발의 하거나 합세하여 개혁 적 깨끗한 축에끼고 노회한 그들의수는 오직 하면 정치 9단 8단 그수가 될려면 초소 6선은해야 그때는돈의 흐름도 훤히 보인답디다
2월 17일 오후 10:03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