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알지만 우리 건물 2층 올라가는 계단 통로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인테리어 공사하다가 만 곳이라고 하지요.
엊그제 이웃집에서 버린 벽시계를 걸었습니다..
잘 가네요.. 멀쩡한 시계였군요..
시계인데 못쓰는 시계, 버리는 시계를 제게 주시면 이곳에 주욱 걸어놓을게요..(시간을 주제로 이곳을 꾸며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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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양승부, 김영의님 외 34명이 좋아합니다..

유병유 버린게 아니고 요 시계는 한 원장님과 인연이 되어 담쟁이 계단에 붙여있을 운명이였던거죠.ㅎㅎ 멋져요.

2월 28일 오전 11:25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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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민 친구가 직접 그리고 만든 벽시계인데 고장나서 못쓰고 버리긴 아깝고..거기 갖다놔야겠어요~;;^^

2월 28일 오전 11:32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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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행 시계 박물관… 멋진 구상이네요.

2월 28일 오전 11:37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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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멋진 생각이세요~^^! 저도 하나 기증하겠습니다.

2월 28일 오후 12:11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