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잘 보냈습니다.

제 목
2월을 잘 보냈습니다.
작성일
2014-02-28
작성자

고맙습니다. 큰 절 올립니다.
2월을 무난히 잘 보냈습니다.

원래 2월은 식당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든 업종이 고전하는 달입니다.
한겨울이라서 건축 경기도 없고, 이사도 다니지 않으며, 연초에 결심하여 술도 덜 먹는 시기이죠. 동호회 활동도 뜸하다고 합니다.
그 잔인한 2월이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선거가 있어서 정당 후보가 각종 홍보물도 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배가 고파 밥을 사먹고 담배도 사 피울 테고, 현직 지방정부 단체장은 예산을 일찍 쓰고 싶어 할 겁니다.

3월부터는 지난 1월과 2월보다 일이 잘 풀릴테니 큰 걱정을 덜겠습니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 밥을 사먹으며 우리 가게에 공덕을 쌓아준 분들께 큰 절 올립니다.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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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송헌수, 신종철님 외 39명이 좋아합니다..

강성필 회사원은 더 힘들어요. 더군다나 작년부터는 년말정산 환급도 토해내야하는 실정임다. 지갑이 닫히는 시기죠^^ 봄을 맞아 풀릴것으로 믿습니다.

2월 28일 오후 12:39 · 좋아요 취소 · 3
..

백선기 고생하셨습니다 대춘부를 함께 읊어요 ㅎㅎ

2월 28일 오후 1:28 · 좋아요 취소 · 3
..

생활수행 모두 다 어렵나 봅니다. 저도 2월말일부로 학교서 짤렸습니다. 다시 직업을 구해야 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2월 28일 오후 5:20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