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에 걸렸던 만국기를 떼었습니다.
신장개업한 지 석 달이 훨씬 지났네요.

산자락 밑에서 10여 년 장사하다가 시내 이곳으로 나오면서
그간 토일요일도 없이 장사하며 가족과 유보한 휴가를 즐기리라 마음 먹었는데..
.
.
.

아싸~~~
1) 지금은 토일요일 할 것없이 새벽 1시에 들어간다.
2) 더구나 그새 나이를 먹어 잠이 줄어서 장사하기에 더욱 안성맞춤형이 되었다.
3) 애들이 성장하여 부모와 같이 놀러갈 생각을 안 한다.

밤낮없이, 휴일도 없이, 열심히 장사하면 된다.
아싸~~~ 즐겁다.

좋아요 · · 알림 그만 받기 · 홍보 · 공유하기..

신종철, 김혜숙, 김정렬님 외 49명이 좋아합니다..

안남열 차마 좋아요 누르기가..ㅠㅜ

3월 6일 오전 11:55 · 좋아요 · 2
..

김창호 그래도 본인께서 즐겁다 하시니 ‘좋아요’ 한번 꾹 눌러드리는게 도리일듯 하여…^^

3월 6일 오후 12:00 · 좋아요 · 2
..

이경재 우리 시골 마을에 조코아저씨 어렵게 살면서 늘 사람이조아 싱글 벙글 그런데 사고로인해 손을 다처 젓가락 질이 어려운데 도 조코 그런데 그앙반 아들들이 공장취직하여 효도합디다

3월 6일 오후 12:06 · 좋아요 · 1
..

유병유 넘 삘리 철거했네요.어떤 이들은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메뉴 똑같은 방법으로 신장개업을 수십년 계속 우려먹는데 ㅎㅎ 그래도 원장님은 즐기면서 하니 보기 좋아요. 앗~싸~

3월 6일 오후 12:11 · 좋아요 · 2
..

문충석 잘 되길 바랍니다.

3월 6일 오후 12:25 · 좋아요 · 1
..

김수일 그때 점심으로 먹었던 해물짬뽕수제비탕에 소주 한잔하고 싶으나 거리가 문제네요.
진짜 맛있는데 얼큰하니~ 캬

3월 6일 오후 12:37 · 좋아요 · 1
..

윤혜민 2번에서 빵터졌어요~~ㅋㅋ늘 긍정적인 사고루다 사고?!치시는 촌장님;;ㅋㅋㅋ==333

3월 6일 오후 1:21 · 수정됨 · 좋아요
..

박윤수 왜… 글이 슬프게 느껴지죠~~?? ^^

3월 6일 오후 1:38 · 좋아요
..

김영의 나도 아싸… 아무때나 가도 한샘을 볼 수 있겠구나. 토요일도 일요일도, 2차를 하러도… 샘~ 건강은 챙기세요. 누군가의 말처럼 좋아하는 사람들, 오랫동안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3월 6일 오후 1:42 · 좋아요 · 1
..

백선기 얼쑤~~!! 좋다!!

3월 6일 오후 1:47 · 좋아요 · 1
..

고성휘 이성재선생님과 족발 먹기로 했는데 왜 이리 시간이 안되는지요. 조만간 꼭 가겠습니다.

3월 6일 오후 5:16 · 좋아요
..

김일섭 자영업… 영업시간 오래하면 세금 더 내게하는 법을 만들어야해요~~~ ㅋ ㅋ

3월 6일 오후 6:49 · 좋아요
..

Soonhee Park 좋아요 누르기가 좀….큰 맘 쓰시고 크게 나누시니 모두 잘될 겁니다!

3월 6일 오후 8:15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