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언어는 천박하다
노동신문이 게재한 사진
김정은과 수행원들은 신발을 벗지 않은 채 보육원 어린이 방에 들어가 아이들과 만났다. 아이들은 양말만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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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노동신문이 김정은 생각에 맞춰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런 면에서 세련되었다. 오바마 대통령 말 한 마디, 보도 사진도 대중 눈높이에 맞추어 모두 계산되어 드러낸다.
이에 비하면 박근혜 대통령 언어는 세련되지 못했다. 최근 들어 더 심해졌다.. “대박, 원수, 암덩어리, 사생결단”
청와대 홍보팀이 대통령 의중을 전달할 뿐, 그걸 받아들이는 대중 정서를 생각지 않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검은 색안경에 검은 점퍼를 즐겨 입은 것도 대통령 생각이 반영된 것이지, 대중 정서는 고려되지 않은 것이다. 군복 입고 헬기에서 항공모함에 내리던 부시 대통령도 마찬가지…
그런 면에서 노무현 언어는 대중 정서가 철저히 계산된 것이다. 먹물들과 조중동은 고교졸업자라고 그걸 천박하다고 했지만, 오히려 지금 박근혜 언어가 정말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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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Ho Hwang, 이은자, 박성숙님 외 35명이 좋아합니다..
임성애 한 마리의 떡두꺼비가 연상된다는…….-.-!
3월 14일 오후 3:17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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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헌수 버르장머리 없는 친구같으니 …
3월 14일 오후 7:47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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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주 신발도 벗을 줄 모르는 권력자들이군요!
3월 15일 오후 12:57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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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의식이 문제라는 생각이 …..(づ_ど)
3월 15일 오후 2:13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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