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녀갑니다!-김영진

제 목
선생님, 다녀갑니다!-김영진
작성일
2000-10-23
작성자

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10-23 오후 5:14:22 조회 : 137

한 선생님, 세상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사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을 읽을 때마다 선생님보다 엄청나게 젊은 저는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하는 만큼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

사이판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방학도 아닌데 그게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이판 다녀오신 이야기들도 올려져 있군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

컴퓨터를 점령해 가시는 선생님… 거기에 영어 심화 학습… 이런 일들이 어디 열정만으로 될 일입니까. 선생님의 능력 앞에 저 같은 젊은 교사는 또 부끄러워지는군요. 시간이 없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산다는 말을 선생님을 생각하면 결코 꺼낼 수가 없어요…

연금법 개정안, 7차 교육 과정에 대한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한테 참 많이 배우고 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