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혜경 ( nannaphk@hanmail.net) 날짜 : 2000-12-11 오후 4:13:52 조회 : 175

안녕하세요, 혜경입니다!
지난 번에 너무너무 많은 신세지고 왔는데..
소식도 없었던 후배들이 괘씸하셨죠??*^^*
저는 그날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선배님의 말씀을 부지런히~적던 혜경이랍니다.^^;(실은 알게 모르게 먹긴 많이 먹었죠-.ㅡ;)
그날 새벽이 공주 도착해서 잠 두어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잊어버릴세라 바로 탐방기를 적었답니다. 분량은 4-5장 정도 되구요, 질의응답식으로 작성했어요.
저희가 책을 방학중에 만들어서 다음 학기3월달에 배포를 하거든요? 그래서 책은 그때쯤이나 나올 것 같습니다. 몇권 보내드린다고 반장언니가 그러더군요. 다른 분들께 많이 홍보좀 해주세요~~~^^
그나저나 제대로 표현이나 했나 모르겠어요. 물론 저희가 느꼈던 것만큼 읽는 사람이 느끼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겠지만 자꾸 욕심이 나네요~
오늘은 시험을 보고 홈페이지를 만들러 왔습니다. 숙제예요;;
컴맹이 홈페이지도 다 만들고..제가 하고도 신기해요!!
그때 이후로 첨 들어오는 건데..
언니랑 상의해서 책 나오기 전에 한번 작성된 인터뷰내용 보내드릴게요. 혹시 선배님 의견과 다르게 표현된 게 있을까 걱정이 되서리…( ‘-’);
(하지만 분명 혼자 제대로 들었다고 우길 것이 분명한 혜경…;;)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낼도 셤인데…흑흑..
날이 정말로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아자!!!방학이 눈앞에 보인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