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가 피다
우리집 천정에 핀 우담바라. 일명 “우담발화”라고도 합니다. 불교에서 3천년에 한 번 핀다는 꽃이며.. 원래는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는 꽃이죠..
이건 정확하게 풀잠자리알인데, 속인들은 이 알을 우담바라라고 부르고, 특히 불상에 있으면 귀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이 우담바라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언제나 복이 넘쳐납니다..흐흐흐 .. 누가좀 내 복을 가져가요..
우담바라, 우리집 고추에 핀 우담바라.. 이 사진 보시고 행운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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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룡, 신종현, Rita Ha님 외 5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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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영 꼭 이뤄지길 바라는 게 있었는데, 마침 이걸 보여주시네요^^
2011년 7월 21일 오후 6:04 · 좋아요 취소 · 1
윤순금 · 이지훈님 외 56의 친구
한선생님 울 동네에서 쇠주 한 잔 하시길 빌어봅니다. 우담바라…ㅠㅠ
2011년 7월 21일 오후 6: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윤순금 · 이지훈님 외 56의 친구
ㅋㅋ
2011년 7월 21일 오후 6: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강성필 고추의 우담바라라 음~ 행운이 오고있습니다.
2011년 7월 22일 오전 9: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조관제 한 선생의 마음 속에 버얼써 피고 있었던 것이 이제야 세상 나온 거 아닙니까? 색즉시공 공적시생…!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2011년 7월 22일 오전 10:0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서성룡 부처님의 자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네요. 풋고추까지. ㅎㅎ 근데 저게 물잠자리 알이라던데.
2011년 7월 22일 오전 11:02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