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 내가 속은 건가요?

박근혜 대통령이 내게 요즘 많이 힘들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어깨를 빌려줬지요. 전에 어떤이가 어깨를 빌려주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여, 이번에는 내가 먼저 제안한 거죠..
그랬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고마워 하며 살포시 내 어깨에 기대더군요. 내가 참 잘했다 싶었는데, 꿈이었어요.

꿈에 왕, 대통령, 신선이 보이면 길몽이라잖아요. 그래서 로또를 만원어치 샀는데 어제 꽝 났어요..

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속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닌거예요.. 꿈에서 다시 만나면 물어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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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걸, 김현자, 박종호님 외 31명이 좋아합니다.

송헌수 얼른 주무세요. 하지만 아마도 그런 악몽은 다시는 꾸지 않을 겁니다.
7월 14일 오전 9:43 · 좋아요 취소 · 2

신명식 꾸지말아야할 꿈, 귀몽이네요.
7월 14일 오전 10:0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유병유 윈장님이 요즘 마음이 많이 아픈가봐요.말씀하세요. 작지만 제 어깨 빌려드릴께요ㅎㅎ
내일 뵈요.
7월 14일 오전 10:2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Kum Mo Kang · 김성덕님 외 1명의 친구
웃음을 자아내는 꿈이군요?
다음에 꼭 만나기를……..
7월 14일 오전 10: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광수 몸이 많이 허하시군요 그러지않고서야 악몽을…. 삼계탕이라도
7월 14일 오전 10:3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김동선 악 소리 지르고 일어나 로또를 사셨으니… 나미아불타불
7월 14일 오전 11:2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박미영 · 김의섭님의 친구
ㅋㅋㅋ
7월 14일 오전 11:3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박상준 · 서성룡님의 친구
꿈속에서도 맞대기 시러요. 한국에 50-70대는 분들은 자신들이 피땀흘려 만든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손으로 망가터린거죠.
7월 14일 오후 10:0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정주영 무시라
꿈속에서까지도 그녀가 대통령
7월 15일 오후 11:1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윤혜민 개고기를 드시더니 개꿈을 꾸셨..;;===333ㅋㅋㅋ
7월 16일 오전 2:4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신중섭 한 원장 매회 출품되는 작품은 참 쉬어보이는데 정답은 독자가 내라는 것인지
어제 오후 3: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