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배우다
국정원 김하영 직원이 댓글을 달았죠?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 국정원장은 그게 국정원이 해야할 당연한 업무라고 합니다. 반대쪽 사람들은 댓글 작업이야말로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개입한 것이고, 국가 기관이 나서서 부정한 방법으로 새 권력(대통령)을 만들었다는 거고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하나는 미국 여군이 이라크 포로를 가지고 노는 장면이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사람을 희롱하는 장면입니다. 둘다 “자기 인생 최고의 날”이라며 찍어 친구들에게 돌린 사진인데, 나중에 국제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죠.
꿈많고 청순했던 소녀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삶이 피폐해집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진짜 애국하는 것이라고 믿는 거죠. 국정원 직원 김하영은 댓글 작업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아직 모를 겁니다. 이 두 여군처럼 인성이 파괴되었거든요.
차광주, 이병길, 김현자님 외 40명이 좋아합니다.
김은자 대한민국은 이런 상황이면 군인이 해야할일이라고 할겁니다.
8월 21일 오후 6:2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재성 불쌍해요 ㅠㅠ
8월 21일 오후 7: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명수 마음이 아프네요
8월 21일 오후 7: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강기석 좋은 케이스입니다^^
8월 21일 오후 8:1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경재 우리방송은 유독이이웃나라 우경화 염려하면서 우리나라 우익문제는 남의일이에요 기자들이 우리나라 방송을 못하니 새겨보라는 한차원높은 깊은뜻이 라도 있나
8월 21일 오후 9:3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김찬수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
8월 21일 오후 10:2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변창기 정신구조가 영혼이 파괴 된 거네요?
8월 22일 오전 8:34 · 좋아요
강성필 아주 쉬운 설명, 알기쉬운 논술전문가 답습니다. 고맘슴다
8월 22일 오전 8:51 · 좋아요 · 1
이병길 폭력과 권력은 사용할수록 희열을 느끼기 떄문에 가족이라도 말려야하는데 동조하는 경찰도 문제입니다.검,경의 대결로 변질될까 우려됩니다.
8월 22일 오후 2:07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