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

제 목
환자와 보호자
작성일
2013-10-8
작성자

장애인 자녀를 둔 어느 부모가 “이 애가 왜 태어나서 저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게 할까?”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 아이는 사랑을 가르쳐주려 우리에게 왔다라고 이야기하던데…
그게 쉽지 않다. 온전한 사람끼리도 사랑으로 엮이기 쉽지 않다. 산 속에서 수도하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환자를 돌보면서 사랑을 깨치는 것은 정말 성자가 되는 길이다.

김재성, 문충석, 박정선님 외 13명이 좋아합니다..

원문보기

생활수행 아마도 그리 되려면 마음이 참 넓고 깊고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런 분이계실겁니다.

22시간 전 · 좋아요 취소 · 1..

이호정 저는 장애아이들과 항상 즐겁게 흙놀이만 해와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만 부모님입장은 몇십배 복잡하시고 힘드시겠죠!

22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