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보며 2

제 목
안철수를 보며 2
작성일
2014-01-12
작성자

안철수를 보며 2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줄 때 사람들은 이명박만큼 잘 살게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만 잘 살게 되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을 때 사람들은 이명박처럼 거짓말하지 않고 박근혜가 신뢰를 중시한다니 대통령 후보 공약을 건 것만큼은 제대로 지켜서,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줄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1년만에 웬만한 공약을 대부분 저버렸다.

안철수를 대통령 후보감으로 보며 사람들은 이명박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고 박근혜처럼 뻥치지 않으며 안철수가 정직한 부자답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하나 보다.

또한번 믿어볼까? 아니면 그 다음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에게 기대해볼까? 앞으로도 대통령 할 사람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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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이상선, 김성민님 외 35명이 좋아합니다..

문충석 기다리다 늙어죽겄으니 한선생님이 직접 해주시지요.^^

1월 12일 오후 3:59 · 좋아요 취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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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문충석 이 시대 제 몫은 끝났습니다.

1월 12일 오후 4:06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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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아니오. 늦지 않았고 늙지 않았습니다.

1월 12일 오후 10:06 · 좋아요 · 1
..

윤혜민 속는 사람들..속이는 사람들..바보들의 행진..원래 세상이 다 그런건가요?;;제가 바본가요..ㅠㅠ

1월 12일 오후 10:19 · 좋아요 취소 · 3